이 책은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점을 간단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였으므로, 학생들과 부모님들 모두가 이 책을 공부하고 나면 영어로 말을 할 때나 작문을 할 때, 한국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범하는 실수를 쉽게 고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 처음 미국, 영국, 캐나다 등의 영어권 국가에 와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자신감을 갖게 하도록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사용하는 기본적인 말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기본 말들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영어 기본 1,000 단어를 분야별로 정리해 놓았으므로, 처음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Kindergarten 과 1학년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고학년 학생들을 위해서는 학교에서 많이 쓰는 수학용어와, 과학용어, 생물용어, 인체용어 등도 정리해 놓았으므로 수업을 받을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모님들은 처음 미국 생활을 시작할 때에 식품점, 마켓, 은행, 우체국이나 시청 등에서 사용할 필요한 기본 회화를 영작문 연습으로 쉽게 익힐 수가 있습니다. 또 운전할 때와 아파트에서 관리 사무실에 가서 일을 볼 때 필요한 말들도 영작문 연습으로 쉽게 익힐 수가 있겠습니다.
영어로 말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머리 속에서 작문이 되어야 입으로 말이 나오게 되므로 이 책은 문법은 물론, 영작문도 여러가지 경우의 예를 들어서 설명해 놓았으므로 일상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누구나 최소한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 년 대학에서 교양과목으로 2년 등 최소한 8년 동안 영어를 배우고도 영어로 말을 잘하지 못하는 이유는 학교에서 주로 읽기와 쓰기만 배웠지 작문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책은 영작문을 상당히 많이 다루었으므로 이책을 공부하고 나면, 영어로 말을 하는데에 자신감이 생길것입니다.
핸드폰으로 이 책들을 공부할때는 본 화면 맨위에 나오는 ( MENU + ) 표를 click 하면 각 책의 이름이 나오니 원하는 책을 골라서 보고, 책내용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2019 년 10 월
저자 조 시 걸
